여자친구 예린 움짤및 간략소개~
브릿지 종결자
여자친구 음악의 중심
보컬로서는 힘과 안정성이 매우 좋은 편이라 라이브에서 상당한 강점을 보인다. 오히려 그 재목만 보고 판단하자면 전형적인 서브보컬이라기보다는 메인 멜로디, 후렴구를 부를 수 있는 보컬라인에 적합할 정도. 같은 서브보컬을 담당하는 신비, 엄지, 소원보다는 음색 면에서 살짝 허스키한 편으로, 특히 비슷한 역할을 많이 담당하는 신비가 힘을 빼고 모든 음역의 음을 맑고 가볍게 내는 것에 비해 예린은 힘을 넣어 모든 음역의 음을 조금 더 단단하게 낸다. 개성적이고 맑은 목소리의 멤버들이 팀에 다 포진해있는 탓인지 예린은 특히 음색의 맑음 보다는 힘과 안정성을 강조하는데 이 때문에 진성에 가까운 중간 음을 많이 맡는다.[27] 그래서 여리고 감정이 밴 목소리로 세밀한 감성을 표현하는 <시간을 달려서>에서는 파트가 적었지만, 노래가 빠르고 강한 <너 그리고 나>에서는 파트를 많이 배정받았다.
보컬로서는 힘과 안정성이 매우 좋은 편이라 라이브에서 상당한 강점을 보인다. 오히려 그 재목만 보고 판단하자면 전형적인 서브보컬이라기보다는 메인 멜로디, 후렴구를 부를 수 있는 보컬라인에 적합할 정도. 같은 서브보컬을 담당하는 신비, 엄지, 소원보다는 음색 면에서 살짝 허스키한 편으로, 특히 비슷한 역할을 많이 담당하는 신비가 힘을 빼고 모든 음역의 음을 맑고 가볍게 내는 것에 비해 예린은 힘을 넣어 모든 음역의 음을 조금 더 단단하게 낸다. 개성적이고 맑은 목소리의 멤버들이 팀에 다 포진해있는 탓인지 예린은 특히 음색의 맑음 보다는 힘과 안정성을 강조하는데 이 때문에 진성에 가까운 중간 음을 많이 맡는다.[27] 그래서 여리고 감정이 밴 목소리로 세밀한 감성을 표현하는 <시간을 달려서>에서는 파트가 적었지만, 노래가 빠르고 강한 <너 그리고 나>에서는 파트를 많이 배정받았다.
눈에 띄지는 않지만 예린의 보컬은 특히 중저음에 기반을 깔고도 다양한 음역의 음을 올리는 유주, 여리고 맑은 목소리의 소원, 음역대가 넓으면서도 다양한 목소리와 스타일을 소화할 수 있는 은하, 저음과 중저음의 목소리의 기반을 두고도 고음도 가볍게 지르는 신비, 그리고 특색있는 음색과 창법의 엄지의 목소리를 부드럽게 흐름을 이어주는 중개 역할을 한다는 점에서 여자친구의 보컬 구성에서 중요한 일익을 담당하고 있다. 특히 보컬의 중심이 되는 유주와 은하가 저음역~고음역에 모두 걸쳐 소리를 낼 수 있지만 유주는 중음역, 은하는 고음역에 톤이 맞추어져 있는 편인데, 둘 중 어느 쪽 보컬의 앞이나 중간에 두어도 자연스로운 목소리가 예린의 목소리이다. 때문에 활동 곡들을 살펴보면 <유리구슬> 정도를 제외하면 음이나 성량을 높이는 후렴구 직전의 브릿지 파트를 예린이 도맡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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